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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 Here Always (승민 of Stray Kids)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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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 Here Always (승민 of Stray Kids)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JEOK WOO 2021. 10. 10. 20:24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 Here Always (승민 of Stray Kids)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왠지 어색한 혼자인 하루가
아무도 모르게 속삭이던
너를 부르며 헤매던 밤
눈을 감으면 따스한 온기가
차가운 계절 같았던 내 안에 불어와
천천히 내게 I'm Still here always
멈춰선 모든 순간에
널 그리워 하며 By your side
늘 같은 자리에 By your side
Here always Stay by me
내곁에 And stay with me
내가 널 부르는 이름이 있다면
빛나는 바다라 할까 아님
나의 세상이라 해야할까
두 눈을 감으면 귓가에 맴도는
아련한 너의 파도가 꿈속에 들어와
가득하게 번져 I'm Still here always
멈춰선 모든 순간에
널 그리워 하며 By your side
늘 같은 자리에 By your side
I Stay here always 선명해지던 내 맘에
조금 더 가까이 By my side
곁에 너의 미소를 담아서
Here always Always
어느새 다가온 햇살같은 너의
이름을 부를게


앨범 소개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 Here Always (승민 of Stray Kids)

‘글로벌루키’(K팝 4세대 선두주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멤버 승민이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OST에 데뷔 후 첫 단독 OST에 참여한다.

승민이 가창자로 참여한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Here Always'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로파이 팝 사운드가 가미된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승민의 거친 듯하면서도 감정을 자극하는 특유의 음색과 만나 듣는 이들에게 감성 충전의 시간을 선물한다. 담백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된 후 화려한 기타 연주와 코러스가 차곡차곡 쌓이며 만들어 내는 풍성한 하모니가 이 곡의 포인트로, 여기에 R&B와 팝을 넘나드는 승민의 안정적인 가창력이 더해졌다.

‘Here Always’는 지난 ‘갯마을 차차차’ 10회, 11회 중 윤혜진(신민아)이 홍두식(김선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곡으로,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혜진과 홍두식이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 뒤로 ‘Here Always’가 흐르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노래 중 등장하는 ‘내가 널 부르는 이름이 있다면 빛나는 바다라 할까 아님 나의 세상이라 해야할까’, ‘어느새 다가온 햇살 같은 너의 이름을 부를게’ 등의 감성적인 가사는 윤혜진, 홍두식의 심경을 대변하며 진한 몰입감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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