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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jung a reum) - 가지마가지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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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jung a reum) - 가지마가지마

JEOK WOO 2021. 10. 26. 23:30

 

정아름(jung a reum) - 가지마가지마

1.가지마가지마
2.바보야
3.매화
4.사랑앓이
5.흔들리지마

1.가지마가지마

비가내린다 이런날 어딜가려니
빗속에 서서 이별을 얘기할거니
바람이 분다 창백해진 입술로
떨고있는 널보면 난 눈물나잖아
니가 가면 사랑이야 끝나겠지만
우리들의 추억들도 끝나겠지만
그래도 그 미소는 가슴에 남아
매일매일 햇살처럼 반짝일텐데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니가 니가 떠나가면 난 어떡하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내겐 내겐 너뿐이야 가지마
비가내린다 이런날 어딜가려니
빗속에 서서 이별을 얘기할거니
바람이 분다 창백해진 입술로
떨고있는 널보면 난 눈물나잖아
니가 가면 사랑이야 끝나겠지만
우리들의 추억들도 끝나겠지만
그래도 그 미소는 가슴에 남아
매일매일 햇살처럼 반짝일텐데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니가 니가 떠나가면 난 어떡하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내겐 내겐 너뿐이야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니가 니가 떠나가면 난 어떡하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내겐 내겐 너뿐이야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내겐 내겐 너뿐이야 가지마

2.바보야

바보야 내맘 모르니
이렇게 곁에서 너만 바라보는데
알면서 모른척 하는것 같아
이제는 그마음 열어 나를 바라봐
매일매일 지나칠땐 나도 몰랐어
그저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었지
그렇지만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자꾸자꾸 보고파지네
아직도 내마음을 모르는걸까
아니며는 내가 싫어 그러는걸까
이 마음을 어떡해야 알아나줄까
말못하고 애만 태우네
바보야 내맘 모르니
이렇게 곁에서 너만 바라보는데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라면
이제는 불타는 내맘 알아주겠니
매일매일 지나칠땐 나도 몰랐어
그저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었지
그렇지만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자꾸자꾸 보고파지네
아직도 내마음을 모르는걸까
아니며는 내가 싫어 그러는걸까
이 마음을 어떡해야 알아나줄까
말못하고 애만 태우네
바보야 내맘 모르니
이렇게 곁에서 너만 바라보는데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라면
이제는 불타는 내맘 알아주겠니

3.매화

님이 나를 부르시면
어디인들 못가리오
님이 나를 오라시면
돌밭길도 난 가리다
삭풍에 얼어붙은 험한길
님가신 길이라면 따르리다
님이여 내손잡아 내갈길 밝혀주소
훠이훠이 날아가리다
바람되어 꽃향기되어
바람결에 매화꽃 피면
나인줄 여겨주오
아 나인줄 보아주오
삭풍에 얼어붙은 험한길
님가신 길이라면 따르리다
님이여 내손잡아 내갈길 밝혀주소
훠이훠이 날아가리다
바람되어 꽃향기되어
바람결에 매화꽃 피면
나인줄 여겨주오
아 나인줄 보아주오
나인줄 보아주오

4.사랑앓이

행여나 그대창에 따스한 바람 불어와
그마음 한켠에도
한줌 사랑이 맺혀질까
바라고 바래도
그대 사랑 알 길이없고
지나간 바람에게 이마음 건네 보네
사랑아 내사랑아 간절한 이맘 안다면
포근한 달빛되어 그사람 안아 주려마
행여나 그대창에 따스한 바람 불어와
그마음 한켠에도
한줌 사랑이 맺혀질까
바라고 바래도
그대 사랑 알 길이없고
지나간 바람에게 이마음 건네 보네
사랑아 내사랑아 간절한 이맘 안다면
포근한 달빛되어 그사람 안아 주려마
그사람 안아 주려마

5.흔들리지마

이내가슴 살짝살짝 흔들어놓고
사랑에 눈을뜨니 숨어 버렸네
내가슴 깊은곳에 심어준 그사랑
아무도 꺼내갈순 없어요
흔들리지말고 당당하고 도도하게
내게로 오세요
외로움도 쓸쓸함도
모두지워 드릴께요
우리가 꿈꿔왔던 바램을 찾아
마음먹은데로 가고 싶어요
해가떠서 질때까지
달이 떠서 질때까지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요
이내가슴 살짝살짝 흔들어놓고
사랑에 눈을뜨니 숨어 버렸네
내가슴 깊은곳에 심어준 그사랑
아무도 꺼내갈순 없어요
흔들리지말고 당당하고 도도하게
내게로 오세요
외로움도 쓸쓸함도
모두지워 드릴께요
우리가 꿈꿔왔던 바램을 찾아
마음먹은데로 가고 싶어요
해가떠서 질때까지
달이 떠서 질때까지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요
해가떠서 질때까지
달이 떠서 질때까지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요


앨범 소개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고 싶어하는
마음을 펑키 리듬에 어울리게 편곡했으며
가수의 보컬과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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